박주민 의원 프로필 및 최근 이슈

박주민 의원 프로필 및 최근 이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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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 프로필 및 최근 이슈

박주민 의원은 대한민국의 변호사 출신 정치인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은평구 갑 지역구의 국회의원입니다. 그는 인권 변호사로서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였으며, 정치권에서도 활발한 입법 활동과 사회적 이슈에 대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 학력 및 경력

박주민 의원은 1973년 11월 21일 서울 성북구에서 태어났습니다.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변호사로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처장으로 활동하며,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의 법률 대리인 등을 맡아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힘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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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은평구 갑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이후 제21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연이어 당선되어 3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법제사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으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원내수석부대표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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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의원 주요 입법 활동

박주민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입법 활동에 주력하였습니다. 특히,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발의에 참여하여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책임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최근 이슈 : 김건희 특검법 관련 논의

2024년 11월 29일, 박주민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 이후, 국민의힘 내 '친한동훈계' 의원들로부터 '김건희 여사 특검법' 관련 협상을 제안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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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발언은 정치권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논의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습니다. 박주민 의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 "뭔가를 막기 위한 카드로 특검법을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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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박주민 의원은 변호사 시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세월호 참사, 용산 참사, 밀양 송전탑,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평택 쌍용차 정리해고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서 피해자들의 법률 대리인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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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박주민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입법 활동은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정치적 행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의 김건희 특검법 논의 등 주요 정치 현안에서 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박주민 의원의 국회 공식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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